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및 기간과 비용 안내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을 아시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에서 중요한 것은 병원도 이비인후과 아무 병원에 방문하시면 안 됩니다. 그 이유 알려드리며, 기간과 비용까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절차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중 신청에서 중요한 점은 동네 아무 병원에 방문하시면 안 됩니다. 청각 장애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뇌간유발반응(ABR) 검사 장비가 있는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보통 일반 동네의원의 경우 없는 경우가 많으며 종합병원은 시설이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방문하기 전에 전화로 꼭 먼저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1. ABR 검사 장비가 있는 이비인후과 방문

뇌파검사 1회, 순음청력검사 3회 진행을 하게 됩니다. 병원에서 진단 기록지, 검사 결과지, 장애 진단서를 발급받습니다. 개인병원의 경우 2주가량, 종합병원은 1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2. 등본상 거주지 주민센터에 방문

청각장애 등급 받기 위해 장애 진단서와 검사 결과지(순응 청력검사, 청성뇌간반응검사)과 함께 신분증 사본, 증명사진 2매를 등본상 주민센터에 제출합니다.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위치 확인하기

 

 

3. 장애심사 후 통보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있는 '장애심사과'에서 장애등급 심사를 통해 청각장애 등급을 통보받게 됩니다. 보통 2주에서 4주 정도 후에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기초수급생활자나 차상위계층은 등본상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장애진단 의뢰서를 발급받아 검사를 진행하시면 되고, 일반 건강보험가입자의 경우는 바로 병원에서 진단 검사를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4. 복지카드 발급

청각장애 등급을 받았다면 주민센터에서 복지카드를 발급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좋은 보청기를 보조금 지원을 받아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해당 절차를 안내해 드리겠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청기 보조금 신청절차 안내받기

 

청각장애 등급 발생 비용과 기간

위와 같은 청각장애 등급 신청 시 비용은 일반 병원일 경우 20~30만원 정도이고, 종합병원의 경우 30~4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검사기간의 경우 일반 병원은 2주, 종합병원은 1달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이에 장애등급 신청에 결과를 통보받기까지는 1달 정도가 소요됩니다.

 

 

청각장애 등급판정 기준

청각 장애 등급은 2가지로 나눠지게 됩니다. 경증장애(심하지 않은 경우), 중증 장애(심한 경우)이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한쪽 귀에 대한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즉, 등급과 무관하게 한쪽 귀에 대한 지원금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 경증 장애

양쪽 귀에 보통 말소리의 최대명료도가 50% 이하 양쪽 귀 청력 손실이 각각 60dB HL 이상 양쪽 귀 청력 손실이 각각 70dB HL 이상 한쪽 귀에 청력 손실 80dB HL 이상, 반대 쪽 귀는 40dB HL 이상

 

● 중증 장애

양쪽 귀 모두 청력 손실이 각각 90dB HL 이상 양쪽 귀 모두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HL 이상

 

 

청각장애 등급 혜택

청각장애 등록이 된 이후 일반 건강보험가입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만 19세 미만의 경우 최대 지원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 건강보험가입자 : 최대 117만 9천원, 후기적합비 18만원 포함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 최대 131만원, 100%지원, 후기적합비 20만원 포함

 

▶ 만 19세 미만 :　최대 262만원(보청기 하나당 131만원), 후기적합비 40만원 포함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사업 안내

청각장애 등급을 받고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알아야만 지원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으니 중요한 내용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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